값을 담는 표에서
일을 알려 주는 시트로
〈나우창 사진전〉 운영 시트를 AI와 함께 설계해요. 도구는 달라도 흐름은 같아요.
오늘 다루는 내용
칸을 누르면 그 장으로 바로 가요. 아래 [전체 보기]를 누르면 언제든 여기로 돌아와요.
오늘은 표가
도구가 되는 이야기예요
메일 시간에 “그다음은?”을 물었다면, 오늘은 “틀리지 않게, 보기만 해도 알게”를 물어요. 소재는 〈나우창 사진전〉 스태프 근무표예요.
“근무표 하나 만들어 줘”
표는 금방 생겨요. 그런데 일주일 쓰고 나면 이름도, 시간도, 합계도 엉망이 돼요.
“틀리게 못 넣게 할 수 없을까?”
탭마다 역할을 나눠요. 사람은 고르기만 하고, 계산은 시트가 해요.
“열어 보기만 해도 알게?”
요약 탭이 모자란 날과 예산을 먼저 알려 줘요. 사람은 판단만 해요.
도구는 달라도
부탁하는 말은 같아요
오늘 배우는 건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시트를 설계해서 부탁하는 법이에요. 부탁 문장은 어느 도구에 붙여 넣어도 돼요.
Aside
AI 브라우저예요. 시트 화면을 직접 보고 고쳐요. 여러 탭과 파일을 오가며 일할 때 편해요.
시트 안 Claude
구글 시트의 [확장 프로그램] → Claude. 열어 둔 시트 하나를 옆 창에서 바로 고쳐요.
Claude in Chrome
크롬 옆 창에서 Claude가 화면을 보고 눌러요. 회사 Claude 계정으로 써요.
빈 시트 하나와
연습 자료면 돼요
모두 가짜 데이터예요. 도구가 없어도 괜찮아요. 오늘의 핵심인 설계서는 손으로 써도 돼요.
- 설계서 양식 · 예시내 시트를 설계할 때 채우는 양식과, 오늘 만드는 시트의 설계서
- 근무기록.csv11월 근무 108건(날짜, 이름, 근무). 2막이 끝나면 붙여 넣어요
- 예매내역.csv · 환불기록.csv메일 시간에 쓴 그 기록이에요. 넓히기에서 붙여 넣어요
- 완성예시-운영시트.xlsx다 만든 모습. 구글 드라이브에 올리면 시트로 열려요
- 1아래 버튼으로 받고 풀기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시트-연습’ 폴더가 생겨요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 [모두 압축 풀기]
- 2빈 구글 시트 만들기회사 계정으로 로그인한 브라우저 주소창에 sheets.new 를 입력해요
- 3AI 도구 열고 부탁 붙여 넣기각 막의 [부탁 복사]를 눌러 쓰는 도구에 붙여 넣어요
“근무표 하나 만들어 줘”
빈 시트에서 AI 도구를 열고 붙여 넣어요. 오늘은 일부러 아무 설계 없이 시작해요.
표는 금방 생겼는데,
일주일 쓰니 엉망이에요
값만 담는 표는 쓰는 사람이 실수하는 만큼 틀려요. 그리고 틀린 줄도 몰라요. AI가 표를 잘못 만든 게 아니라, 표에 구조가 없어서예요.
이름이 제각각
강하린, 하린, 강하린 매니저. 같은 사람인데 시트는 세 사람으로 세요.
적는 법이 제각각
10:00~15:00, 10-3시, 오전. 사람은 알아보지만 시트는 계산하지 못해요.
합계가 조용히 틀려요
‘11000원’은 숫자가 아니라 글자예요. 합계에서 빠져도 아무 경고가 없어요.
탭마다 역할을
하나씩만 줘요
한 표에 다 담지 않고, 정해 두는 곳 · 적는 곳 · 계산하는 곳 · 보는 곳을 나눠요. 이게 구조예요.
정해 두는 값
스태프 명단과 시급, 근무 유형(오픈 · 마감 · 풀), 필요 인원, 예산. 가끔만 바꿔요.
사람이 적는 곳
근무 탭에 날짜, 이름, 근무만. 이름과 근무는 설정 탭 목록에서 골라요.
저절로 나오는 칸
시간, 시급, 인건비. 수식이라 회색으로 칠해 두고 손대지 않아요.
열면 보이는 곳
요약 탭. 모자란 날, 예산 대비, 차트. 3막에서 만들어요.
설계를 그대로 부탁해요
앞 장의 네 역할을 그대로 문장으로 옮겼어요. 다 되면 근무기록.csv를 근무 탭에 붙여 넣어요.
같은 일주일,
그냥 표와 구조 있는 시트
AI가 더 똑똑해진 게 아니에요. 설계를 말해 줬을 뿐이에요. 같은 AI도 무엇을 부탁하느냐에 따라 만드는 것이 달라져요.
| 그냥 표 (1막) | 구조가 있는 시트 (2막) | |
|---|---|---|
| 사람이 하는 일 | 다섯 칸을 모두 손으로 적어요 | 날짜만 적고, 이름 · 근무는 골라요 |
| 계산 | 손으로 곱하고 더해요 | 회색 칸이 저절로 해요 |
| 실수 | 몰래 생기고, 합계에서 조용히 빠져요 | 넣는 순간 막혀요 |
| 시급이 바뀌면 | 줄마다 고쳐요 | 설정 탭 한 칸만 고쳐요 |
“열어 보기만 해도 알게?”
매일 근무표를 세어 보던 일을 요약 탭이 대신해요. 무엇을 먼저 보고 싶은지만 말해요.
찾아보는 시트에서
먼저 알려 주는 시트로
사람이 매일 열어서 세어 보던 일을 시트가 대신 보여 줘요. 사람은 빨간 칸 앞에서 결정만 하면 돼요.
빨간 날
필요 인원보다 적은 날이 저절로 빨개져요. 11월에는 사흘(7일, 12일, 24일)이에요.
예산 89.4%
인건비 6,708,000원 / 예산 7,500,000원. 남은 예산 792,000원이 바로 보여요.
차트
날짜별 오픈 · 마감 인원을 막대로. 모자란 날이 한눈에 튀어나와요.
“밖에서 온 값도, 다음 전시도?”
메일 시간에 만든 예매 · 환불 기록을 붙여 넣으면 요약이 바뀌어요. 시트가 다른 일과 이어져요.
어떤 시트든
이 네 가지를 먼저 물어요
답을 이어 붙이면 그대로 AI에게 하는 부탁이 돼요. 도구가 바뀌어도 이 질문은 그대로예요.
“무엇을 정해 두나요?”
명단, 단가, 기준값. 설정 탭에 한 번만 둬요.
“사람은 무엇만 적나요?”
적는 칸은 적을수록 좋아요. 고를 수 있으면 고르게 해요.
“무엇이 저절로 나오나요?”
계산은 수식으로. 회색으로 칠해 손대지 않게 해요.
“열면 무엇이 먼저 보여야 하나요?”
숫자, 경고, 차트. 사람이 결정할 곳을 빨갛게 해요.
우리 팀 시트에
네 질문을 던져 보면
예를 들어 본 거예요. 지금 손으로 채우는 표 하나를 떠올리고, 네 칸으로 나눠 봐요.
MD · 굿즈 재고
설정 상품, 단가, 최소 재고
입력 입고 · 판매 수량
계산 현재 재고, 매출
보기 품절이 가까운 상품
마케팅 · 콘텐츠 일정
설정 채널, 담당자
입력 게시일, 채널, 상태
계산 주별 게시 수
보기 마감이 지난 콘텐츠
PM · 견적 비교
설정 항목, 예산
입력 업체별 견적 금액
계산 항목별 최저가, 예산 차이
보기 예산을 넘는 항목
디자인 · 요청 관리
설정 요청 종류, 기본 소요일
입력 요청일, 요청자, 종류
계산 마감 예정일
보기 이번 주 마감, 밀린 요청
공간 디자인 · 공정
설정 공정, 담당 업체
입력 시작일, 완료 체크
계산 진행률, 늦어진 날
보기 늦어지는 공정
인사 · 재무 · 정산
설정 거래처, 지급 조건
입력 청구일, 금액
계산 지급 예정일, 월 합계
보기 이번 주에 지급할 것
내 시트 설계서를
한 장 써 와요
지금 손으로 채우는 표 하나를 골라, 네 칸을 채워 와요. 다음 시간에 그대로 AI에게 맡겨 봐요.